![]() |
|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와 관련해 “다른 건설사로의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재부 현안 보고 자리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질의에 “최근 5~6년간 부동산 PF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었다”며 “금리가 올라가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태영 측과 채권단에 추가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11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겠지만 정부는 금융시장 안정, 분양자와 협력업체 보호 그리고 전반적으로 (영향이) 확산하지 않도록 방안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최 부총리를 비롯해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경제수석, 산업은행 회장 등은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그룹 측이 워크아웃 신청 당시 제출한 네 가지 자구 계획에 대해 이행 약속을 하는 등 일부 전진이 있었다”며 “채권단은 이를 기초로 계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구 계획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원을 태영건설에 납입, 에코비트 매각 및 매각 대금 태영건설 지원,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 싸이로 담보제공 등이다.
태영건설의 자구책 이행에 따라 오는 11일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 등 행보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