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최선호주에 ‘크래프톤’…“내년 배그 IP 1조원 영업익 가능”

게임 / 최영준 기자 / 2024-12-24 13:26:35
▲ 이미지=크래프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대신증권이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글로벌 입지와 다수의 신작 출시 계획, 인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이유로 중장기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배그의 PC 트래픽이 연초 대비 약 20만명 증가한 70망면 이상을 유지하는 등 여전히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기존 선진국 중심에서 중동지역까지 지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도 배그 지식재산(IP)으로만 1조원 이상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래프톤은 최근 신작을 출시하지 않고 있지만 내년을 기점으로 6개의 신작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그 중 ‘인조이’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5위, 팔로워 수 15만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크래프톤은 올해 인도 시장에서 ‘불렛에코’와 ‘쿠키런’을 출시하는 등 현지 퍼블리싱 사업 역시 확장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인도는 포화 상태의 글로벌 시장과 달리 성장 가능성이 크고 현지업체의 경쟁력이 부족해 글로벌 게임사에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크래프톤이 다수의 성공 사례를 쌓으면서 현지에서 주요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이런 이유로 크래프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 주가는 48만원으로 제시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라는 의견을 내놨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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