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지역사회기반 ESG 행보로 ‘한국공공브랜드대상’ 장관상 수상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2-03 13:35:21
▲ 시몬스 매장 전경.<사진=시몬스홈페이지 캡쳐>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시몬스가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몬스는 ‘2024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사회 전반에서 공공의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 함양에 기여한 브랜드에 시상하는 상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기업의 브랜드 활동뿐 아니라 지자체와의 관·산 협력을 통한 브랜드 관리로 글로벌 수준의 공공브랜드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먼저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를 출시해 고객의 소비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구축하는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투병 환아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매년 명절마다 생활용품을 지역사회에 기탁하고, 본사 주변 마을 주민들과의 플로깅 활동을 포함해 ▲지역 내 이주 가정 인턴십 프로그램 ▲지역 아동센터 및 YMCA에 임직원 기증 물품 기부 ▲재해 지역 물품 기부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이자 ESG의 산실인 ‘시몬스 테라스’를 통해 해마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며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ESG라는 용어가 자리 잡기 전부터 꾸준히 이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ESG 행보를 펼쳐 왔다”며 “ESG에 대한 진정성과 노하우를 담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사회 전반에서 공공의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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