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전자, 북미 최대 통신 기술 전시회 ‘SCTE TechExpo 2025’ 성료

IT·플랫폼 / 이강민 / 2025-10-15 11:18:42
최신 광통신 솔루션 대거 공개
글로벌 전시회 연이어 참가…인도·미국 이어 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
▲ 빛과전자 부스/사진=KH그룹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빛과전자가 북미 최대 광·케이블·브로드밴드 전시회 ‘SCTE TechExpo 2025’에서 차세대 광송수신기 및 통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빛과전자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SCTE TechExpo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SCTE TechExpo2025에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1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1만 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통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빛과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Humax, CommScope 등 주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다수의 유력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는 등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며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자사의 주력 제품 라인업을 전시하고 다양한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1~25Gbps Narrow band Tunable/Full band Tunable 광송수신기, 데이터센터 시장용 100Gbps~800Gbps 광송수신기, 데이터센터 서버와 스위치 간 연결에 사용되는 고속 전송용 DAC(Direct Attach Copper), AOC(Active Optical Cable), PON(Passive Optical Network) 시장용 Power Meter 등 통신 분야의 고성능/저전력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정부가 기존 대도시 중심의 FTTH 및 무선망을 넘어 시골, 외곽지역의 유선 브로드밴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기 위해 2024년부터 약 420억 달러 규모로 추진 중인 BEAD(Broadband Equity, Access, and Deployment) 프로그램을 위해 가격 경쟁력과 신뢰성, 관리 편의성을 모두 확보한 1Gbps Tunable 광송수신기를 선보이면서 업계 관계자들과 전시회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빛과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포함해 최근 1년간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지난 3월과 4월 각각 개최된 Convergence India 2025 와 OFC 2025(Optical Fiber Communication Conference & Exhibition)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지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이상수 빛과전자 사업본부장은 “미국 내 여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샘플 제공을 요청 받았다”며 “지난 해부터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전시회에 연속적으로 참가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SCTE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고속화’와 함께 ‘비용 효율성’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BEAD와 같은 광대역 인프라 사업에 최적화된 Tunable SFP를 비롯해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과 가격의 균형을 충족하는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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