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월 의사록에 상승 마감… WTI 1.13%↑

산업 / 김자혜 / 2024-02-22 11:11:42
▲ 사진=연합뉴스

 

21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7달러(1.13%) 오른 배럴당 77.9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4월물 브렌트유는 0.79달러(0.96%) 상승한 배럴당 83.13달러로 집계됐다.

유가 상승 배경은 1월 의사록에서 미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금리 정점 동의에 있다. 투자자들은 3월과 5월 회의를 건너뛰고 6월에야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기금 금리 선물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3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로 93.5%를 제시했다.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70.9%로 집계됐다.

중동 지역의 긴장감도 이어지고 있다. 브렛 맥거크 미국 정부 중동 특사는 이날 카이로에 도착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는 대가로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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