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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우즈베키스탄 총리 면담에 참여한 신동빈 롯데회장. <사진=연합뉴스> |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동행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지시로 신 회장과 만나 양국 관계와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녹색 에너지와 가스화학 관광,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롯데그룹에 대해 아시아 최대 규모 대기업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이번 만남이 양국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롯데그룹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가스화학과 관광 사업에 진출해 있다.
롯데케미칼은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건설사업인 ‘수르길 프로젝트’에 참여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공장을 자체 기술로 건설했다.
신 회장은 완공식 당시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사업자 기술력이 합쳐진 대표적인 민관 합작 성공사례”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롯데호텔은 수도 타슈켄트에서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58년에 건축돼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13년 257실로 재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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