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hy가 말차 맛을 입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hy는 말차를 적용한 신제품 ‘윌 제주말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윌 제주말차는 출시 초기 물량을 약 310만개로 한정해 공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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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 ‘윌 제주말차’ 출시…시즌 에디션으로 브랜드 확장/사진=hy |
이번 제품은 윌 브랜드 최초의 시즌 에디션으로 발효유의 산미에 말차 풍미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hy의 특허 유산균 HP7과 HY7013을 적용했으며 꾸찌뽕잎추출물과 양배추·차조기 등 원료도 동일하게 담았다.
제품 출시를 기념한 마케팅도 함께 진행한다. 자사몰 프레딧에서 구매 고객과 SNS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윌은 2000년 출시 이후 국내 드링크 발효유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해 온 hy의 대표 브랜드다. 저지방·저당 제품과 이중제형 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제품 기획에는 기존 브랜드에 변화를 주려는 전략이 반영됐다. 오랜 기간 판매된 제품인 만큼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말차 콘셉트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주요 타깃은 젊은 소비층이다. hy는 기존 윌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y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기능성은 유지하면서 말차를 더해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안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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