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서울경제진흥원, 중소 게임사 글로벌 진출 지원 나서

IT·플랫폼 / 황세림 기자 / 2026-03-23 10:49:37
서울 소재 게임사 발굴·사업화 연계 추진
퍼블리싱·투자·마케팅 지원 협력 확대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중소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 컴투스홀딩스·서울경제진흥원 CI

컴투스홀딩스는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과 우수 게임 발굴 및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소재 중소 게임기업의 콘텐츠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개발력과 창의성을 갖춘 게임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SBA는 ‘2026 게임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과 마케팅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AI(인공지능) 활용 게임 제작 지원, 일반 제작 지원, 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선정 기업은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된 지원 체계를 활용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발 지원이 올해 신규 도입됐으며 회사를 포함한 민간 파트너사 15곳이 참여해 퍼블리싱, 투자, 마케팅 등 분야별 지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협력을 기반으로 게임 산업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른 해킹 사고는 인터넷뱅킹이나 계정계보다 대출모집인·임직원 등이 사용하는 외부 업무시스템에 집중됐다. 금융당국도 외부 웹페이지와 서버를 보안 사각지대로 지목하면서 금융권의 보안 점검 범위가 핵심 전산망에서 외부 접점으로 확대되고 있다.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정보유출이 확인된 곳은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현대캐피

    2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의 사업 중심은 이미 건설에서 AI·반도체로 옮겨갔다. 12월 SK에코엔지니어링 합병을 앞두고 다음 과제는 커진 외형을 본체의 안정적인 이익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8일 SK에코플랜트의 재무자료와 회사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0조504억원, 영업이익은 1조4650억원이다. 2분기에만 매출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

    3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4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후 1조3000억원 넘는 시공권을 추가하면서도 기존 사업장의 원가율을 낮춰 수익성을 함께 개선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13개 도시정비 사업장에서 총 4조11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간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4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미국 태양광 시장의 진입장벽이 관세와 원산지 규제에서 핵심 제조기술 특허로 넓어지고 있다. 미국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중국 제이에이솔라(JA Solar)를 상대로 TOPCon 특허소송을 추가하면서 미국 시장에서는 생산기반과 공급망에 이어 지식재산권 관리가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하고 있다.5일 미국 법원 기록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First S

    5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금융감독원이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징후를 포착해 금융회사에 보안 강화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iM뱅크와 SBI저축은행 등에도 실제 공격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사전 경고가 개별 금융회사의 보안체계에서 얼마나 제대로 작동했는지가 후속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손명수 의원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