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게임스컴 2025서 ‘인조이·펍지’ 전면 배치…현장 이벤트 총력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7-10 10:43:00
차하야 맵·굿즈·유저 밋업까지…3종 게임 체험형 콘텐츠 대거 구성
▲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5 부스 <이미지=크래프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크래프톤이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대표 게임 3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람객 체험을 극대화한 테마 부스를 전면에 배치하고 유저와 개발진이 직접 만나는 밋업 행사도 함께 마련하며 글로벌 팬심 확보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 쾰른메세 제7전시장에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공간은 ‘인조이 존’과 ‘펍지 존’으로 구성되며, 각각 ‘inZOI(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등 3종의 대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인조이 존에서는 첫 번째 DLC ‘차하야’ 맵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으며 8월 20일 출시되는 맥(Mac) 버전도 현장에서 직접 시연 가능하다.

부스는 차하야 콘셉트를 반영해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로 꾸몄다. 참관객은 ▲게임 시연 ▲부스 방문 SNS 업로드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스탬프 이벤트 참여 시 차하야 특전 아이템 코드와 캐릭터 기반 수화물 태그, 뽑기권을 통해 다양한 여름 테마 굿즈 증정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펍지 존은 블라인드스팟과 배틀그라운드 체험으로 채워진다. 블라인드스팟은 ▲시연 ▲스팀 찜하기 ▲디스코드 가입 등 미션을 완료하면 로고 키링, 종이 의자 등이 제공된다.

배틀그라운드는 ▲포토존 촬영 ▲망치 치기 ▲사격 체험 ▲파밍 체험 ▲1대1 대결 등 총 5가지 활동을 완료하면 키링 3종, 동전 지갑, 고무 패치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PC·콘솔 또는 모바일 버전의 플레이 타임을 인증하면 인게임 재화인 ‘지코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유저와의 소통 행사는 전시 셋째 날인 23일 집중된다. ‘인조이 밋업’은 이용자와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첫 공식 오프라인 행사로 개발진 Q&A, 퀴즈쇼, 포토 이벤트가 준비된다. ‘펍지 핫 드랍 쾰른 2025’에서는 개발진 토크를 비롯해 현장 대결, 경품 사격 등 참여형 콘텐츠가 진행된다.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하는 크래프톤의 전시·이벤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게임별 팬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전략적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최영준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최영준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른 해킹 사고는 인터넷뱅킹이나 계정계보다 대출모집인·임직원 등이 사용하는 외부 업무시스템에 집중됐다. 금융당국도 외부 웹페이지와 서버를 보안 사각지대로 지목하면서 금융권의 보안 점검 범위가 핵심 전산망에서 외부 접점으로 확대되고 있다.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정보유출이 확인된 곳은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현대캐피

    2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의 사업 중심은 이미 건설에서 AI·반도체로 옮겨갔다. 12월 SK에코엔지니어링 합병을 앞두고 다음 과제는 커진 외형을 본체의 안정적인 이익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8일 SK에코플랜트의 재무자료와 회사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0조504억원, 영업이익은 1조4650억원이다. 2분기에만 매출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

    3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4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후 1조3000억원 넘는 시공권을 추가하면서도 기존 사업장의 원가율을 낮춰 수익성을 함께 개선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13개 도시정비 사업장에서 총 4조11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간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4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미국 태양광 시장의 진입장벽이 관세와 원산지 규제에서 핵심 제조기술 특허로 넓어지고 있다. 미국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중국 제이에이솔라(JA Solar)를 상대로 TOPCon 특허소송을 추가하면서 미국 시장에서는 생산기반과 공급망에 이어 지식재산권 관리가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하고 있다.5일 미국 법원 기록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First S

    5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금융감독원이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징후를 포착해 금융회사에 보안 강화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iM뱅크와 SBI저축은행 등에도 실제 공격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사전 경고가 개별 금융회사의 보안체계에서 얼마나 제대로 작동했는지가 후속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손명수 의원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