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경찰의날 기념식 참석…"한 명 한 명이 국가이자 정부"

정치·사회 / 최성호 / 2025-10-21 10:28:57
경찰 창설 80주년 기념식 참석…“국민의 안전과 행복 지키는 사명 다해야”
대통령실 “헌신과 책임 되새기며 국민과 함께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 최성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경찰청에서 열린 창경 80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이 지난 80년간 이룩한 눈부신 성취의 바탕에는 경찰관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대통령실이 사전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 정부의 경찰관 한 명 한 명이 곧 국가이자 정부라는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소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정부의 존재 이유이며, 경찰이야말로 그 최전선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경찰의 헌신과 책임을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경찰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경찰의날 기념식은 경찰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 대통령을 비롯해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와 전국 각지의 경찰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순직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유족 초청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경찰’을 주제로 열렸으며, 경찰청은 향후 △디지털 치안 강화 △범죄 예방 활동 확대 △인권 중심 수사 문화 확립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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