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꽃, 마르며 핀다

문화라이프 / 정진선 기자 / 2024-06-19 10:28:27
꽃, 마르며 핀다

정진선


마른 꽃,
장미 있어
향기부터
잊히는데

그 시간
떠올리니
정열情熱 되어
다시 핀다

맘까지
내게로 오면
처음처럼
붉어라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 시인 정진선 :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3년 시집 '그대 누구였던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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