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서울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단독 수주… ‘e편한세상 연희’ 제안

부동산 / 양지욱 기자 / 2025-02-24 10:46:53
▲ 'e편한세상 연희' 단지 투시도<사진=DL이앤씨>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단독 수주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지난 22일 열린 연희2구역 재개발 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총 공사비 3993억원 규모로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다.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원에 아파트 10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가 들어설 예정이며, DL이앤씨는 새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연희’를 제안했다. 조선시대 세자궁 중 하나인 ‘연희궁’처럼 오랜 세월 담아온 본연의 기품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연희2구역은 홍제천과 안산이 인접한 사업지다. 내부순환로와 서부선 경전철(예정), 3개 노선 환승역인 홍대입구역 등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신촌 현대백화점과 AK프라자 홍대, 서울 대표 상권인 홍대입구역, 연남동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홍연초와 연희초, 연북중, 명지고와 충암고, 명지대, 연세대 등 초중고와 명문사학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차별화된 단지 설계로 미래 가치를 리드하는 서대문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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