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K-하이테크 플랫폼’ 개소… AI·빅데이터 ‘지역 인재 육성’

유통·소비재 / 양지욱 / 2024-02-22 10:14:56
▲ 지난 14일 홍석창 LS그룹 미래원장(우측에서 다섯 번째)과 강현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홍석창 좌) 등이 'LS K-하이테크 플랫폼' 개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S그룹>

 

LS미래원이 지역 사회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AI빅데이터 인재 육성에 나선다.

LS그룹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LS미래원에 ‘LS K-하이테크 플랫폼’을 개소하고 지역 사회 디지털 혁신 인재 육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K-하이테크 플랫폼은 지역사회를 거점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2차전지 등 신기술 분야를 관련 시설이나 장비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구직청년, 자영업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LS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LS그룹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 첨단 신기술 융합 관련 인프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캠프 ▲ LS 빅데이터 스쿨 ▲DT 세미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소일인 지난 14일에는 경기 안성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Digital Camp for Youth’를 사흘간 개최했다. 

 

해당 캠프에는 안성시 초등학생 58명과 중학생 34명이 참여해 ‘NFT 제작’, ‘디지털 드로잉’, ‘자율주행로봇 실습’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부터는 대학생과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AI 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LS 빅데이터 스쿨’을 4개월 과정을 시작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머신러닝, 딥러닝 모델 등의 이론 학습과 제조업 기반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LS는 연간 2개 기수를 운영해 매년 80여 명의 실무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LS는 ‘제조현장 빅데이터 분석/활용 기초과정’ 및 ‘DT(Digital Transformation) 세미나’ 등 중소기업 재직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또한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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