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세련된 홈바 추가할게요” DL이앤씨, 입주 전 맞춤 시공 ‘디 셀렉션’ 론칭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5-03-14 13:55:38
입주와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공간 완성…철거·재시공에 따른 비용, 시간 절약
빅데이터 170여만건 분석… 미니멀 · 모던내추럴 · 소프트클래식 스타일 3종
3가지 스타일과 홈바, 파우더룸,붙박이장 등을 선택해 나만의 실내 공간 구현
▲ '디 셀렉션' 미니멀을 적용한 실내 인테리어 <사진=양지욱 기자>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주거브랜드 ‘e편한세상’과 ‘아크로’를 보유한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주거 공간을 맞춤 시공하는 ‘디 셀렉션(D Selection)’을 공개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도곡동 전시관에 마련된 오프라인 쇼룸 ‘디 셀렉샵’과 ‘디 셀렉션 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 셀렉션’이 적용된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직접 보여주며 ‘디 셀렉션’의 개발 이유와 주요 특징 등을 설명했다.

‘디 셀렉션’은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스타일과 파우더룸, 붙박이장, 홈바, 조명 등 트렌드를 선택 한 후 입주 전에 완성하는 인테리어 설루션이다.

 

▲ ‘디 셀렉션’은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스타일과 파우더룸, 붙박이장, 홈바, 조명 등 트렌드를 선택 한 후 입주 전에 완성하는 인테리어 설루션이다. <사진=양지욱 기자>


DL이앤씨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거 공간을 원하는 니즈는 커졌지만 분양 아파트는 획일적인 인테리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디 셀렉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 셀렉션’을 선택한 입주자는 새 집임에도 마음에 들지않아 새 것들을 철거하고 개별적으로 다시 시공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옵션 서비스의 핵심이다.

이번에 선보인 디 셀렉션은 현관부터, 주방, 침실 등 주요 공간을 통일성 있게 적용하기 위해 미니멀, 모던내추럴, 소프트클래식 스타일 3가지다.


스타일 별로 ▲미니멀은 벽면과 가구에 무늬나 장식을 없애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다. ▲모던 내츄럴은 현대적이면서도 굴곡있는 나무 소재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분위기를 표현한다. ▲소프트 클래식은 과도하지 않은 클래식 스타일의 몰딩을 이용한 가구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 '디 셀렉션' 모던내츄럴을 적용한 실내 인테리어 <사진=양지욱 기자>
 

입주자들은 스타일을 선택한 후 카페같은 홈바, 호텔식 파우더룸, 자녀와 함께 쓰는 홈오피스형 데스크형 붙박이장 등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상품들을 선택해 나만의 분위기와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이를 위해 국내 대표 인테리어 플랫폼의 이미지와 콘텐츠 빅데이터 170여만건의 다양한 지표 분석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디자인을 개발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 셀렉션은 기능적인 개별 상품이 아닌 고객의 취향을 최우선으로 공간 변화에 집중한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고객은 개별 요소를 따로 선택하는 번거로움 없이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디 셀렉션' 소프트클래식을 적용한 실내 인테리어<사진=양지욱 기자>

고객은 인테리어 전문가인 ‘홈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나에게 최적화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추상적인 구조 변화나 스타일은 3D 가상 시뮬레이션(VR)인 ‘디버추얼(D-Virtual)’을 통해 디 셀렉션이 적용된 실내구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 셀렉션은 남들과 똑같은 집이 아닌 전문가의 큐레이션이 반영된 나만의 취향을 더한 집, 철거나 재시공이 없는 입주전 인테리어를 통해 비용 부담을 덜어낸 집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공간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DL이앤씨는 그동안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추가 선택 품목에 대한 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신한카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카드 결제 혜택부터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 고객의 불편함과 자금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디 셀렉션은 올해 첫 적용 사업지인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에 이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아크로 드 서초 등 서울권 뿐만 아니라, 향후 분양 예정인 ACRO와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에서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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