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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투자협회가 27일 올해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채권·CP)' 보고회사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토요DB>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7일 2025년도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채권·CP)’ 보고회사 명단을 발표했다.
협회는 매일 공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이 채권 및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로 활용되는 만큼 보고회사의 신뢰성과 가격발견 능력을 기준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는 SK증권이 새로 포함됐다. 기존 10개 증권사 가운데 리딩투자증권이 빠지고 SK증권이 신규 편입되며 구성에 변동이 있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케이프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SK증권 ▲신한투자증권 ▲한양증권 ▲한국투자증권으로 구성된다.
금투협은 국고채 3년물 등 활용도가 높은 16종의 채권에 대해 이들 보고기관의 수익률을 취합한 후 상·하위 극단값 2개씩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이 수익률은 국내 채권시장의 주요 지표금리로 활용된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기관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NH투자증권 ▲부국증권 ▲비엔케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현대차증권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6개 증권사와 2개 은행이 포함됐다.
CP 수익률은 A1등급 91일물을 기준으로 상·하위 극단값 1개씩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되며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보고기관을 선정해 채권 및 CP 시장의 가격 투명성과 정보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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