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지난해 매출 6208억원…4분기 실적 ‘사상 최대’

산업 / 김은선 기자 / 2026-02-14 10:08:49
수출 643억원 전년비 24.4% 증가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휴온스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 휴온스 CI

 

휴온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6208억원, 영업이익 456억원, 순이익 4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5.2%, 14.9%, 43.2% 증가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1652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98억원을 기록했다. 주사제·점안제 등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수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수출액은 643억원으로 24.4% 늘었으며, 북미 주사제 수출은 184억원으로 52.3% 증가했다.

휴온스는 2공장 신규 주사제 라인 가동과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해 올해 매출 6462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한다. 휴온스는 결산배당으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4월3일이다. 


송수영 대표는 “수출 중심 성장 전략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며 “내실 강화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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