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4년 연속 KBO 올스타전 동행…홈런더비에 ‘컴프야존’도 마련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7-01 10:17:28
2025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참여…게임 연동 이벤트·현장 마케팅 병행
▲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이미지=컴투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컴투스가 KBO와의 파트너십을 4년째 이어간다. 야구 게임 명가로 불리는 컴투스는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단독 후원한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KBO 올스타전은 리그 최고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다. 컴투스는 2022년부터 매년 현장 마케팅과 연동 이벤트를 병행해 야구팬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특히 홈런더비는 야구팬들의 기대가 집중되는 메인 행사로 올해는 11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서 퓨처스 올스타전 직후 열릴 예정이다.

홈런더비 출전 선수는 6월 30일 기준 10홈런 이상 기록자 중 팬 투표로 선정된다. 투표는 7월 1일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경기 외적인 이벤트도 눈에 띈다. 외야석 일부를 ‘컴프야존’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 홈런을 가장 많이 보낸 선수가 소속된 학교에 야구 용품을 기부하는 ‘최다홈런상’도 신설됐다. 우승·준우승·비거리상 외에도 팬과 선수가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기록이 추가된 셈이다.

컴투스는 게임 내 이벤트도 강화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25’, ‘컴투스프로야구V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 등 자사 대표 야구 게임 3종에서는 홈런더비 우승자 예측, 드림팀 vs 나눔팀 승부 맞히기, 팬 투표 인증 보상 이벤트가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이벤트는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부스 운영도 예고됐다. 홈런더비 당일 경기장 외곽에는 컴프야 브랜드 굿즈를 제공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즉석 팬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KBO 및 TVING 중계를 통해 경기 전·중·후 게임 브랜드 노출도 병행된다.

한편 ‘2025 KBO 올스타전’은 7월 11일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더비, 12일 본 경기로 이틀간 열리며, TVING과 스포츠 케이블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최영준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최영준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른 해킹 사고는 인터넷뱅킹이나 계정계보다 대출모집인·임직원 등이 사용하는 외부 업무시스템에 집중됐다. 금융당국도 외부 웹페이지와 서버를 보안 사각지대로 지목하면서 금융권의 보안 점검 범위가 핵심 전산망에서 외부 접점으로 확대되고 있다.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정보유출이 확인된 곳은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현대캐피

    2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의 사업 중심은 이미 건설에서 AI·반도체로 옮겨갔다. 12월 SK에코엔지니어링 합병을 앞두고 다음 과제는 커진 외형을 본체의 안정적인 이익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8일 SK에코플랜트의 재무자료와 회사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0조504억원, 영업이익은 1조4650억원이다. 2분기에만 매출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

    3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4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후 1조3000억원 넘는 시공권을 추가하면서도 기존 사업장의 원가율을 낮춰 수익성을 함께 개선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13개 도시정비 사업장에서 총 4조11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간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4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미국 태양광 시장의 진입장벽이 관세와 원산지 규제에서 핵심 제조기술 특허로 넓어지고 있다. 미국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중국 제이에이솔라(JA Solar)를 상대로 TOPCon 특허소송을 추가하면서 미국 시장에서는 생산기반과 공급망에 이어 지식재산권 관리가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하고 있다.5일 미국 법원 기록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First S

    5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금융감독원이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징후를 포착해 금융회사에 보안 강화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iM뱅크와 SBI저축은행 등에도 실제 공격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사전 경고가 개별 금융회사의 보안체계에서 얼마나 제대로 작동했는지가 후속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손명수 의원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