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시대’ 개막…통합항공사 출범 박차

산업 / 이강민 기자 / 2026-01-14 10:03:27
도쿄발 OZ177편 인천 도착을 시작으로 제2터미널 운항 시작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이 아시아나항공 운항 이래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A380/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대비하여 각 관련 부문에서 50여명의 담당자를 선발해 지난해 8월 전담 TF(Task Force)를 발족하고 매주 100여 개의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등 약 5개월간 터미널 이전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7일간 안정화 기간을 운영하여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터미널 이전 첫날을 기념하여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제 2터미널 이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출범할 통합항공사가 번영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이전한 제2터미널에서 손님들이 더욱 편리한 여행을 경험하기 바란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시는 손님들이 문제없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고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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