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이 먹거리·생필품 지원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사업 ‘그냥드림’ 지원 규모를 100억원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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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도 드림, 꿈도 드림(DREAM)” 신한금융 그냥드림 사업/사진=신한금융그룹 |
신한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 중인 ‘그냥드림’ 사업에 3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3년간 45억원 지원 계획이었으나 현장 수요와 국민적 호응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했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냥드림’은 당장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들에게 별도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현재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이번 추가 지원으로 전국 확산이 기대된다.
신한금융은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연계한 ‘땡겨요 상생가게’를 통해 전국 370개 사회복지시설에 2만5000여명에게 음식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진옥동 회장은 “먹거리 기본 보장은 취약계층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공공·민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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