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중기부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참여

산업 / 양지욱 / 2023-07-27 09:21:16
'납품대금 연동제도'…원재료가격 10%이상 변동시,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제
▲ 한화그룹_납품대금_연동제_동행_프로그램_참여기업<그래픽=한화그룹>

 

한화그룹은  그룹 주요계열사가 오는 10월 4일 시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계열사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등 이다.

 

납품대금 연동제도는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납품하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10% 이상 변동할 경우 그 변동분에 연동해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제도이다. 

 

원재료 가격 변동은 계약 체결 당시에는 예견할 수 없기 때문에, 변동된 가격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한화 계열사가 참여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은 연동 가능한 원재료 등의 품목을 자율적으로 약정하여 시범 운영하는 제도로서, 향후 협력사와 협의를 통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제도 시행 전에 참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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