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내달 9일 공개…‘에어’ 신모델 첫선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8-27 09:13:52
▲ 아이폰17 시리즈 공개 <이미지=애플>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애플이 다음 달 9일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한다.

애플은 26일(현지시간)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신제품 초청장을 발송하며 일정을 확정했다.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 내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현지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간 10일 새벽 2시)에 시작된다. 지난해와 같은 시기다.

이번 신제품은 기본 모델부터 변화가 크다. 화면 크기가 6.1인치에서 6.3인치로 확대되고 주사율도 기존 60Hz에서 120Hz로 높아진다.

특히 플러스 모델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에어’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두께가 5.5㎜에 불과해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엣지(5.8㎜)보다도 슬림하다.

프로·프로맥스 모델은 후면 디자인이 변경되고 카메라 모듈이 커지면서 촬영 기능이 강화된다. 고성능 이미징을 중시하는 사용자층을 겨냥한 변화다.

아이폰 외에도 애플워치11 시리즈와 울트라3, SE3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트라3는 화면이 더 커지고 고속 충전 기능이 개선된다.

이와 함께 2022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팟 프로3세대도 기대된다. 새 이어버드는 한층 작아진 디자인과 개선된 노이즈 캔슬링, 오디오 성능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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