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4, 신예 ‘KELIANBAO’ 새로운 챔피언 등극

산업 / 최영준 기자 / 2024-11-11 09:34:37
▲ ‘SWC2024’ 월드 파이널 대회 시상식_우승자 KELIANBAO(우측), 컴투스 송병준 의장(좌측) <사진=컴투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컴투스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24(이하 SWC2024)’결승전인 월드 파이널에서 커리안바오(KELIANBAO) 선수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SWC는 컴투스의 대표작인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017년 처음 막을 올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월드 파이널은 지난 9일 오후 12시 개최했다. 지난해보다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된 선수가 4명 늘어난 만큼 8강전부터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됐다.

커리안바오선수가 8강 2라운드에서 지난해 준우승자 트루웨일(TRUEWHALE)선수에게 3 대 1로 완승을 거뒀고, 이어 네프(NEF)선수가 쿠로미(KUROMI)선수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이후 지난해 우승자 레스트(LEST)선수와 월드 파이널 출전 3회에 빛나는 베테랑 이즈무(ISMOO)선수가 준결승에 오르며 유럽과 아시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는 커리안바오선수가 네프선수를 3 대 1로 꺾으며 결승전에 올랐으며, 디펜딩 챔피언인 레스트선수와 이즈무선수의 경기는 3 대 2로 레스트선수가 승리하며 결승전은 커리안바오선수와 레스트선수가 맞붙었다.

SWC 역사상 최초로 3번째 우승을 눈앞에 둔 레스트선수와 첫 출전에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된 커리안바오선수의 대결은 7세트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커리안바오선수가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최종 우승자인 커리안바오선수에게는 컴투스 송병준 의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상금 10만달러(약 1억 3800만원)과 SWC 트로피를 수여했다.
 

▲ SWC2024 월드 파이널, 시상에 앞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컴투스 송병준 의장<사진=컴투스>


컴투스 송병준 의장은 시상식에서 “10주년이라는 오랜 기간 서머너즈 워를 사랑해 주고, 매년 SWC를 성원해 주신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서머너즈 워, SWC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병준 의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현지 관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현장의 각종 이벤트와 치열한 경기를 즐기는 관객들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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