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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유플러스> |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LG유플러스가 곧 다가올 설을 맞아 1300여 중소 협력자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납품 대금 3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추석‧설 등 명절 전 납품 대금을 조기 집행하며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해 왔다.
이와 함게 LG유플러스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먼저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낮은 이자(1.9~3.3%)로 중소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를 10년이 넘는 기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또 생산형 향상과 ESG 강화 등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협력사의 우수한 제품 및 아이디어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미리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및 공급망 관리를 위한 ‘컨설팅’, 중소협력사가 처한 문제를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 ‘동반성장보드’ 등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 담당은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납품 대금 조기 지금, 동반성장 펀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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