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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임직원들이 본사 로비에 있는 미술품 전시를 즐기고 있다.<사진=KCC> |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KCC가 무더위에 지친 구성원을 위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KCC는 이달 말까지 서초동 사옥 로비에서 ‘페인트로 그린 마을의 추억,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은은하게 흐르는 음악 선율과 함께 자사의 페인트로 그려진 형형 색색의 전시작품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의 일환이다. 지난 6월 KC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손잡고 ‘인수봉 숲길마을’ 골목에서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30여명의 작가가 참가해 KCC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창작물을 선보였으며, 출품된 작품 중 당선작을 선정해 이달 말까지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KCC는 일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와 내부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피아노 연주회도 가졌다.
KCC는 이같은 문화 이벤트가 회사 안팎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만큼, 향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작품들은 사라져 가는 마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공모전의 당선작들이었다”며 “내부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문화 이벤트를 통해 소통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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