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멤버십으로 콘서트 본다…‘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론칭

IT·플랫폼 / 최영준 / 2024-07-11 09:12:43
▲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이무진편 촬영 스틸컷. <사진=LG유플러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태로 새롭게 단장해 공개하며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는 콘텐츠다.

올해부터는 추첨을 통해 U+멤버십 등 자사 고객 일부를 초청하는 사실상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티스트들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1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서 관객 50여 명과 함께 호흡하며 원테이크로 촬영을 진행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는 회당 15~30분 분량의 미드폼 형식으로,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격주 월요일 오후 5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난달 12일 촬영을 진행한 아티스트 ‘이무진’ 편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진행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3’에는 김창완밴드, BTS 멤버 뷔, 윤석철 트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3’은 7월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156만회를 기록했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으로, 그리고 아티스트와 관객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콘텐츠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만의 감성에 젖어드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보다 다양한 한국의 아티스트와 음악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출범한 STUDIO X+U는 여러가지 장르의 미드폼 콘텐츠로 시청 고객을 확장해왔으며, 올해 드라마 ‘노웨이아웃’, ‘프래자일’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최영준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최영준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오늘의 게임] 그라비티 동남아 출시·카카오게임즈 베타 돌입…게임업계 연말 일정 본격화

    [오늘의 게임] 그라비티 동남아 출시·카카오게임즈 베타 돌입…게임업계 연말 일정 본격화

    게임업계가 신작 출시와 베타 테스트, 글로벌 성과, e스포츠 등으로 4분기 주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그라비티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Ragnarok: GO’를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11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Ragnarok: GO’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치형 R

    2
    한화투자증권, RWA 담보 활용으로 사업 확대…체인링크와 가치검증 체계 구축

    한화투자증권, RWA 담보 활용으로 사업 확대…체인링크와 가치검증 체계 구축

    한화투자증권이 실물연계자산(RWA)의 토큰화 사업을 글로벌 유통과 담보 활용으로 확대한다. 단순히 자산을 디지털 증권으로 발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치 검증과 블록체인 간 연결을 통해 금융상품의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30일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에 따르면 회사는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 기업 체인링크(Chainlink)와 글로벌 디지털자산 플랫

    3
    롯데백화점, 센텀은 내줬다…부산은 안 내준다

    롯데백화점, 센텀은 내줬다…부산은 안 내준다

    롯데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점을 신세계에 넘기기로 했다. 센텀 상권에서는 사실상 경쟁을 접었지만 부산시장에서 물러나는 것은 아니다. 신세계가 센텀을 키우고 현대백화점이 서부산에 진입하는 사이, 롯데는 기존 거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번 매각이 단순한 후퇴인지, 더 큰 도약을 위한 전략적 선택인지는 부산 유통시장의 새로운 경쟁에서 드러날

    4
    금융위, 부실 금융사 정리 150일→3~4일 단축 추진…보험사도 적용

    금융위, 부실 금융사 정리 150일→3~4일 단축 추진…보험사도 적용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 전반으로 부실이 확산할 우려가 있는 금융회사를 신속하게 정리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보험사도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긴급 상황에서는 주주총회와 입찰 등 기존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다.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회사 신속정리제도 도입방안'을 발표하고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과 예금자보호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

    5
    네이버, 엔비디아 10억달러 투자 납입일 확정…AI 팩토리 자금조달 본궤도

    네이버, 엔비디아 10억달러 투자 납입일 확정…AI 팩토리 자금조달 본궤도

    네이버가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 일정과 절차를 확정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보라는 선결 조건을 충족하면서 대규모 AI 팩토리 사업에 필요한 자본 조달이 구체화됐다.네이버(대표 최수연)는 30일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11월 20일에서 27일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