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중 업체에 매각…양도 가액 1조1210억원

산업 / 최영준 기자 / 2024-09-10 09:06:24
▲ <이미지=삼성SDI>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삼성SDI가 전자재료사업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편광필름 사업을 중국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에 양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편광필름 사업의 양도 가액은 1조1210억원이다.

양도 대상은 청주·수원사업장의 편광필름 제조 및 판매 등 사업 일체와 중국 우시법인 지분 전량이다.

삼성SDI는 이날 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관계 당국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거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향후 전자재료사업부는 반도체 소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배터리 소재에 집중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배터리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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