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개관 예정, 128실 규모, 미식·웰니스·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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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조감도<사진=한화>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한화가 2030년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에 128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만다린 오리엔탈 서울’을 개관한다.
한화는 지난해 12월 착공을 시작한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파트너사로 영국계 자딘 매더슨 그룹 계열사인 ‘만다린 오리엔탈(Mandarin Oriental Hotel Group)을 확정하고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홍콩·방콕·뉴욕·파리 등 전세계 44개 호텔과 12개레지던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그룹이다. 한국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만다린 오리엔탈’은 서울역이 지닌 지리적·문화적 허브로서의 상징성과 미래 가치를 높이 평가해 국내 첫 브랜드 도입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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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다린오리엔탈 뉴욕 MO LOUNGE<사진=한화> |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은 단순한 부지 개발을 넘어 서울 도심의 구조와 기능을 새롭게 재편하는 도시혁신 프로젝트다. 서울시 중구 봉래동2가 일원 약 3만㎡ 부지에 연면적 34만㎡,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의 5개 동으로 조성되며, MICE시설·프라임 오피스·호텔·레지던스·상업·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단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화 SPC 관계자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은 서울의 미래를 바꿀 랜드마크 프로젝트”로서 “이번 협업은 럭셔리 호스피털리티(Hospitality) 분야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로랑 클라이트만’ 최고경영자(CEO)는 “역동적인 문화·경제 허브인 서울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만다린 오리엔탈은 서울의 본질을 담아내는 경험과 더불어 고객들이 기대하는 서비스와 디자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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