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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파워시스템 발전용 가스터빈 1단 버킷 재생수리 <사진=한화파워시스템> |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한화파워시스템은 지난달 25일, 한국남부발전의 신인천 빛드림 본부에서 운영하는 가스터빈 8기 고온부품에 대해 1년간 재생 정비를 수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1~3년 주기로 정비가 필요한데, 핵심 고온부품의 경우 설비가 가동되는 동안 고온 고속 회전하는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므로 손상이 불가피하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에서 운영하는 7F 가스터빈 기종의 1단 버킷의 경우 1350℃에 가까운 고온에서 3600rpm으로 회전하는 극한의 환경에서 3년을 버텨야 한다. 따라서 재질 건전성 검사, 회복 열처리, 재코팅 등을 적용한 전문적인 재생수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자체 3D 프린팅에 기반한 심화수리 서비스로 권고수명이 도래한 부품에 대한 수명평가를 통해 ‘모재’의 건전성 및 잔존수명을 예측하고 특수 열처리 및 부분품 교환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구영 한화파워시스템 대표는 “한국남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위한 핵심 부품을 적기에 조달 받고, 한화파워시스템은 고온부품 수리기술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발전시키면서 국내 발전용 가스터빈 애프터마켓 분야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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