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광고 못해요”…마스크 쓴 채 아이폰 연다

산업 / 임재인 / 2021-04-27 10:42:12
(자료=애플)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애플이 아이폰 신 운영체제 IOS 14.5 버전을 배포했다. 마스크를 써도 애플워치만 있으면 아이폰 얼굴 인식 해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허락 없이 개인정보를 추적하는 앱도 차단된다.


애플은 이같은 내용의 ‘IOS 14.5버전’을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운영체제에서는 사용자가 애플워치 착용 상태서 아이폰을 보면 애플워치가 햅틱 피드백을 전송해 아이폰이 잠금 해제됐다고 알려준다. 다만 얼굴인식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애플워치 잠금이 풀려있어야 하고 기기간 간격이 좁아야 한다.


이 기능은 아이폰 X 및 후속 모델과 애플 와치 시리즈 3 및 후속 모델과 호환된다. 페어스북 반발로 촉발된 ‘앱 추적 투명성’ 기능도 적용된다. 이에 ‘맞춤형 광고’가 어렵게 됐다.


한편 애플의 인공지능 서비스 ‘시리’의 음성도 사용자가 선택 가능하게 됐다. 영어로 설정하는 경우 더 다양한 음성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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