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서 환승수속 한번에”…진에어, 대한항공과 연결 수속 서비스 협약

산업 / 김동현 / 2020-12-03 15:30:07
국내 LCC 최초 IATCI 협약 체결
(사진=진에어)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진에어가 2일부로 대한항공과 연결 탑승 수속 서비스인 IATCI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


IATCI는 항공사 간 연결 항공편 이용 승객에게 최초 탑승 수속 한번으로 최종 목적지까지의 좌석 배정, 탑승권 발급, 수하물 탁송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대상 노선은 국제선 전 노선으로, 진에어와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해 인천공항 등에서 환승하는 승객은 수하물을 다시 찾아 부치거나 좌석을 따로 받는 수고를 덜게 됐다. 최초 출발지에서 연결 수속을 마친 승객은 바로 연결 항공편 탑승이 가능하다.


연결 수속 서비스는 절차를 간소화해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승 수요를 유치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LCC 중에서는 진에어가 처음으로 시행하게 됐다.


진에어는 “이번 협약으로 양 사간 환승객들의 이용 편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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