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한가위’ 속 온라인쇼핑몰 업계 “추석 연휴에도 배송해요”

산업 / 김동현 / 2020-09-29 11:31:32
쿠팡 등 자체 배송망 갖춘 일부 온라인몰 ‘연휴 기간’에도 배송
SSG닷컴 ‘쓱배송’·11번가 ‘오늘 장보기’…10월 1일 제외 계속 배송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비대면 추석’을 앞두고 대부분의 택배 회사가 쉬지만 일부 자체 배송망을 갖춘 온라인몰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배송을 계속한다.


29일 온라인쇼핑몰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연휴 기간에도 밤 12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해주는 ‘로켓 배송’을 매일 운영한다.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은 이마트 점포를 기반으로 한 ‘쓱배송’(당일 주간배송)을 연휴 기간 추석인 10월 1일을 제외하고는 계속 운영한다. 점포 기반인 만큼 점포가 쉬는 지역에서는 배송이 되지 않는다. 새벽 배송의 경우 10월 1일과 2일은 휴무로, 3일에만 운영된다.


마켓컬리의 새벽 배송인 ‘샛별배송’은 오는 30일 오후 11시까지 주문상품에 한해 10월 1일에 배송하고, 이후 연휴 기간 주문 상품은 연휴가 끝난 뒤 다음 달 5일부터 배송한다.


대형 마트 점포를 기반으로 한 장보기 서비스도 연휴 기간 지속 운영된다. 다만 대형마트 휴무일이 모두 다른 상황에서 11번가와 위메프의 당일 배송은 배달 지역 인근 대형마트 점포가 쉬는 경우에는 배송이 되지 않아 주문 시 배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1번가의 당일배송관인 ‘오늘 장보기’에서는 이마트몰과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상품을 추석 당일인 10월 1일을 제외하고 계속 배송한다. 위메프 역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GS프레시몰 상품을 연휴 기간 당일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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