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기도 편의점서 구매한다”…미니스톱, 24시간 정육자판기 도입

산업 / 김동현 / 2020-09-23 14:28:44
정육 상품 24시간 구매 가능
신선식품 플랫폼인 프레시스토어와 협업…숍인숍 형태
미니스톱 정육자판기./ (사진=미니스톱)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이제 편의점에서 24시간 정육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미니스톱은 정육 상품을 24시간 구매할 수 있는 정육자판기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육자판기 도입은 신선식품 플랫폼인 프레시스토어가 운영하는 정육자판기가 미니스톱 매장에 입점하는 숍인숍(Shop-in-Shop·가게 안의 가게) 형태로 이뤄졌다.


정육자판기의 상품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박스가 제공하며, 이베리코 돼지를 비롯한 돼지의 목살, 삼겹살 등 다양한 부위를 소포장해 냉장·냉동 형태로 판매한다. 자판기의 앞부분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돼 소비자는 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미니스톱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장평점을 시작으로 정육 자판기 운영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승교 미니스톱 개발기획팀 팀장은 “편의점에서 정육상품이 주력상품은 아니지만 잠재고객과 니즈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프레시스토어의 정육자판기를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경영주에게는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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