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태국 사전 예약 실시...제2의 '서머너즈 워' 될까?

산업 / 장연정 / 2020-02-25 17:53:51
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글로벌 첫 태국 정식 서비스 앞두고 사전 예약 실시
사전 예약과 함께 다양한 신청 이벤트 진행, 향후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
컴투스는 25일 신개념 스킬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태국 사전 예약과 함께 글로벌 출시를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25일 신개념 스킬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태국 사전 예약과 함께 글로벌 출시를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신작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


컴투스는 25일 신개념 스킬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의 태국 사전 예약과 함께 글로벌 출시를 위한 올해 첫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신작 발표와 동시에 게임사들의 글로벌 진출은 매출 변화와 상호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컴투스의 신작이 올해에도 해외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잇다.


히어로즈워는 컴투스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타이틀로, 기존 턴제 RPG와 달리 캐릭터별 이동 범위, 스킬 사거리, 발동 조건 등 차별화된 액션 요소와 강화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원하는 용병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대신, 다양한 장비와 스킬 카드 등을 통해 자신만의 용병단을 키워가는 성장 집중형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또한 히어로즈워는 마지막 생존 인류와 돌연변이 인류 간의 대립이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스토리 모드, 투기장 시스템, 용병단 미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깊이 있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스토리 모드와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투기장 콘텐츠, 탐색과 점령의 단계별 미션 등을 갖추고 있어 지루할 틈 없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이번 히어로즈워 태국 서비스 사전 예약에 맞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청자들에게 풍성한 선물과 게임 재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히어로즈워의 태국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내 일부 지역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컴투스는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매출 톱3에 이름을 올린 '서머너즈 워'를 앞세워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북미, 유럽 지역에서 '서머너즈 워'의 성과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컴투스의 대표작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연정
장연정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장연정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위, 금융사 외부접속 '원칙 차단'…KB국민·NH농협 등 보안점검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권 연쇄 침해사고에 대응해 불필요한 외부접속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이미 공유된 공격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유사 사고가 발생하면 금융회사에 책임을 묻기로 했다.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금융업권별 협회, 주요 금융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금융권 긴급 점검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역세권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남은 승부처는 목동과 오금현대 등 4분기 서울 대형 정비사업이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287명이

    5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