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철 대비…유통업계, 대규모 할인 행사 줄줄이

산업 / 김동현 / 2020-07-06 13:29:35
백화점·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행사 개시
에어컨·침구·장마 용품 등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잇따라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각사 제공)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잇따라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각사 제공)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잇따라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은 여름 시즌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정기세일 ‘힘내요 대한민국’ 마지막 주인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여름 나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에어컨 대표 상품 제안전을 통해 삼성, LG, 위니아 딤채의 제품을 최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40만원의 롯데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0만포인트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또 LG 휘센 에어컨을 구매하면 루첸 서큘레이터를 증정하며, 으뜸 효율 가전 환급 대상에 포함되는 위니아 딤채 에어컨의 경우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한다. 여름용 거위 털 이불을 비롯한 여름 침구는 50~7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본점·잠실점을 포함한 수도권 전 지역의 리스트, 라인, JJ 지고트 매장에서는 블라우스·원피스 등 기획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장마 관련 생활용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특히 빗길 운전에 대비한 와이퍼, 워셔액 등 ‘불스원’ 차량용품 33종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며, 차량용 ‘그라스 디퓨저 1+1 기획팩’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습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를 비롯한 행사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는 경우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카드 이용 시 별도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에서는 오는 9일까지 ‘썸머푸드 쿨세일’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 식품 제조사 27개와 900여곳의 생산·판매자가 참여해 다양한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상품을 음료관, 신선가공식품관, 건강식품관으로 구분해 특가상품 3종을 3일에 한 번 공개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 클럽에는 ‘20% 할인쿠폰’이, 전체 고객에게는 ‘15% 할인쿠폰’이 매일 3회씩 제공된다.


이밖에도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10일까지 ‘패션 클리어 위크’를 통해 사계절 패션 상품을 기존 할인가보다도 최대 56%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CJ오쇼핑 TV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일주일간 페라가모,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등의 명품 가방을 포함한 총 110개 상품을 소개한다. 또 오는 11~21일에는 ‘CJ몰 모바일 패션 클리어 위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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