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현대카드가 만났다…올 하반기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 나와

산업 / 김동현 / 2020-06-16 15:39:2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대카드와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제휴 협약을 맺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대카드와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제휴 협약을 맺었다./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올해 하반기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가 출시된다.


16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제휴 협약을 맺었다.


스타벅스가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벅스 멤버십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스타벅스만의 포인트인 ‘별 리워드’가 쌓이고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현재 회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는 이번 전용 신용카드 출시를 계기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대카드와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협업을 강화하고, 신용카드 사용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장석현 스타벅스 데이터마케팅 팀장은 “스타벅스가 최초의 자사 브랜드 카드의 파트너로 현대카드를 선택한 것은 그간 현대카드가 쌓아 올린 브랜드 파워와 PLCC 사업 역량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PLCC는 기업이 카드 상품의 설계와 운영 부문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카드사와 함께 운영하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카드 혜택·서비스 등을 해당 기업에 집중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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