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보험' 꼼꼼히 따져야 손해 안본다

산업 / 토요경제 / 2008-03-28 19:08:36
약관 모르는 경우 많아…보상내용 확인 필요

해외여행자가 2000만명에 이른 요즘 우리나라는 해외여행 열풍이라 할 만큼 열기가 뜨겁다.


전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가장 쉽게 만나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는 농담처럼 전 세계에 한국인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반드시 스스로 챙겨야 하는 것이 여행자 보험이라고 여행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하지만 여행자 보험은 알지 못하는 만큼 손해 본다.


여행자 보험은 여행사와 보험사가 체결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약관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거나 질병 보장보험의 경우 개인에 대한 건강상태의 고지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 고지의무위반으로 보험금 지급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상내용이 상해보장인지 질병보장인지 재해인지 잘 살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 여행자 보험은 신체적 피해뿐만 아니라 휴대품을 도난당했을 경우에도 보상범주에 들어 갈 수 있지만 단순한 분실은 해당되지 않는다며 현찰·수표·신용카드·항공권 등은 보상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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