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차세대 OS '윈도비스타' 내년1월 출시

산업 / 김준성 / 2006-10-16 00:00:00
마이크로소프트는 13일 윈도XP를 대체할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비스타' 기업용을 올 11월, 개인용을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그동안 MS 제품의 끼워팔기로 공정위 제재를 받았던 만큼 애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정위 제재를 받았던 것은 미디어플레이어와 오피스 등에 자사 제품을 함께 팔았다는 이유로 한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여론이 좋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MS의 운영체제 출시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었다.

그러나 MS 관계자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위원회간 긴밀한 협의 결과로 한국과 유럽에서도 윈도비스타는 차질없이 출시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신제품의 혁신기술을 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MS는 세계 각국 현지법을 준수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발머 CEO는 윈도비스타 개발을 진행하며 지난 2년 동안 세계 각국 경쟁 당국에 관련 정보를 제출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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