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영상보안장비, 세계 최대 유람선 공급

산업 / 토요경제 / 2007-11-12 10:46:32

삼성전자는 전 세계 160여 지역을 운항하고 있는 세계 최대 크루즈 회사 중 하나인 로열 캐리비언의 영상보안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로열 캐리비언이 운영하는 29척의 유람선에 보안용 고화소(200만화소) IP 카메라를 공급,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해 내년까지 모든 시공을 마칠 계획이다.
대형 유람선의 경우 척 당 100대 이상의 고화소 보안 카메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을 통해 3000여 대의 삼성 보안 카메라가 로열 캐리비언의 유람선에 설치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로 향후 통합 제어 소프트웨어, 설계, 시공 등을 포함한 솔루션 부분에서도 로열 캐리비안과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전동수 부사장은 "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기존 B2C 시장 외에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물류 회사, 주거 단지 등 추가적인 맞춤형 B2B 영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제목: 동원F&B, 해양심층수 사업 본격 진출
부제: 해양심층수 이용한 음용수 생산 예정


동원F&B가 강릉시와 해양심층수 사업 참여를 위한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해양심층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동원F&B와 강릉시는 지난 7일 강릉시청에서 김해관 동원F&B대표이사와 최명희 강릉시장 등 동원F&B 및 강릉시청 측 실무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심층수 사업 참여를 위한 투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강릉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강릉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음용수사업에 동원F&B가 참여하게 되며, 향후 동원F&B는 강릉해양심층수를 수급하고 취수시설 인근에 음용수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동원F&B는 내년 하반기부터 취수설비 시공과 생수공장 설립을 시작,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음용수를 생산할 예정이다. 해양심층수 취수원은 정동진 해역으로 본격적인 제품출시는 수자원공사가 취수설비를 완료하는 2009년 하반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취수량은 하루 4000톤 규모다. (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5
    KAI, 멕시코 현지생산·공급망 협력 추진…FEMIA·포스코인터와 MOU

    KAI, 멕시코 현지생산·공급망 협력 추진…FEMIA·포스코인터와 MOU

    한국항공우주산업(KAI·대표 김종출)이 멕시코에서 완제기 판매뿐 아니라 현지생산과 기술협력, 현지기업의 공급망 참여를 포함한 사업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멕시코 정부가 항공우주를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자국산 비중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지 산업 참여를 향후 완제기·민수·우주 사업 확대와 연결하려는 구상이다.KAI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