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 기업?관공서 출근 10시

산업 / 토요경제 / 2007-11-12 10:32:22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및 기업의 출근시간은 9시에서 10시로 늦춰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5일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기상청,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은 내용의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은 러시아워 운행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42회 증회운행되며, 배차시간도 단축된다.
시내버스는 등교시간 대 집중 배치되며 개인택시 부제운행도 해제된다.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 40~53분, 오후 1시10~30분까지는 버스, 열차 등 모든 운송수단이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운행하고 경적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비행기 이?착륙 시간도 듣기?말하기 평가 시간대를 피해 조정되며, 시험장 구변 공사장 등 생활소음도 가급적 자제해야한다.
또 시험장 200m 전방 내에는 차량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주차가 금지된다.
한편 이번 수능에는 58만 4934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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