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룹광고 '고맙습니다' 2탄 시작

산업 / 토요경제 / 2007-11-12 09:51:33

삼성이 9일부터 그룹광고 '고맙습니다'의 2탄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광고는 글로벌 기업 삼성의 활약상을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두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축구단 후원 등을 소재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믿음과 성원을 보내 준 국민들에 대한 감사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삼성은 "새 광고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고맙습니다' 1차 캠페인이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서로간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삼성이 직접 국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맙습니다' 2탄은 총 4편의 시리즈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9일부터 인쇄매체와 방송 등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삼성은 이 광고를 지난 8월부터 기획해 3개월에 걸친 제작기간을 통해 완성했으며 뉴욕, 런던, 두바이, 모스크바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삼성의 상징들을 촬영해 광고에 반영했다.


특히 모래 바람속에서 진행된 '버즈두바이' 편의 촬영팀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서 촬영에 성공한 촬영팀'이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첼시'편 역시 100년이 넘는 첼시 구단 역사상 최초의 구장내 광고촬영이었다고 삼성은 밝혔다.


또 세계 경제의 중심 뉴욕 한복판에서 제작된 '타임스퀘어'편에서는 광고 촬영현장을 지나가는 현지인들과 세계 곳곳에서 온 관광객들이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SAMSUNG!' 을 연호하는 분위기도 연출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삼성은 "이번 '고맙습니다' 2차 캠페인은 국민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앞으로도 더 큰 자긍심을 줄 수 있는 한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5
    KAI, 멕시코 현지생산·공급망 협력 추진…FEMIA·포스코인터와 MOU

    KAI, 멕시코 현지생산·공급망 협력 추진…FEMIA·포스코인터와 MOU

    한국항공우주산업(KAI·대표 김종출)이 멕시코에서 완제기 판매뿐 아니라 현지생산과 기술협력, 현지기업의 공급망 참여를 포함한 사업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멕시코 정부가 항공우주를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자국산 비중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지 산업 참여를 향후 완제기·민수·우주 사업 확대와 연결하려는 구상이다.KAI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