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 이마, 목 주름 예방 3가지 방법

산업 / 토요경제 / 2007-11-06 10:13:33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깊어지는 것 시간문제
단백질, 물7잔 이상, 과일 야채가 가장 효과적

건조해지는 피부 덕분에 주름이 생길까 봐 조바심 나는 계절이다.
주름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계절이나 스트레스, 반복되는 표정 등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도 촉진되기 때문이다.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주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피부가 무척 건조하거나 습관적으로 눈가나 입가에 주름을 만드는 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이효리다.
예쁜 눈웃음이 트레이드마크지만 눈가의 잔주름 때문에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를 지녔다.
하회탈이 별명인 남희석도 마찬가지.


주름은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굵어지고 깊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평소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특정 표정을 반복하지 않으며, 보습을 충분히 하는 3가지 습관을 들이면 주을 예방할 수 있다.

주름 발생 원인

눈가 - 눈가의 피부는 인체의 피부 중 각질층이 가장 얇아 입 주위 피부 두께의 2분의 1, 뺨이나 이마의 3분의 1정도의 두께. 피부 바로 밑에 존재하는 피하지방도 거의 없고 혈관이 표피에서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어 피부의 색깔이나 두께의 차이에 따라 혈관이 비쳐 보인다. 피지선이 전혀 없어 건조하고,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움직이는 부위여서 주름도 쉽게 생길 수밖에 없다. 웃을 때 생기는 눈꼬리의 잔주름은 표정과 관련이 깊어 평소 잘 웃으면 생기기 쉽다.


입가-입술 피부는 모공이 없어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는다. 또한 입술 주위 피부는 눈가를 제외한 다른 피부의 약1/2정도의 두께로 얇으며 표피 역시 매우 부드럽고 연약하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처지게 되고 입가의 움직임이 많아져 팔자 주름 역시 깊어진다.


이마 - 이마에 생긴 주름은 이마를 움직이는 전두근의 수축과 이완의 반복으로 생긴다. 이마에 주름이 있는 경우 대부분 눈썹 근육도 늘어나서 눈꺼풀이 내려와 있고 이마의 근육으로 처진 눈썹을 들어 올리려 하므로 이마 주름은 더욱 깊어진다. 가만히 있을 때는 주름이 없거나 얕게 생기지만 인상을 쓰면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 자외선 노출은 이마 주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목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다.
25세가 넘으면 피하지방이 급격히 감소되고 근육과 조직이 위축돼 피부가 느슨해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또한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비스듬히 누워 책을 읽는 등 잘못된 습관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알아두면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햇빛에 의해 콜라겐이 파괴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사계절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한다.
△지나친 세안은 피부가 피부의 천역 피지막과 수분을 손상시키므로 피부의 더러움만 씻어내도록 한다.
△얼굴을 자주 찡그리거나 눈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특정 표정을 반복하면 주름을 깊게 만든다. 엎드려 자는 습관도 특히 눈가 주름 증가를 촉진하므로 삼가 한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과 야채를 먹는 것도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루 7잔 이상의 물을 섭취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실내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통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5
    KAI, 멕시코 현지생산·공급망 협력 추진…FEMIA·포스코인터와 MOU

    KAI, 멕시코 현지생산·공급망 협력 추진…FEMIA·포스코인터와 MOU

    한국항공우주산업(KAI·대표 김종출)이 멕시코에서 완제기 판매뿐 아니라 현지생산과 기술협력, 현지기업의 공급망 참여를 포함한 사업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멕시코 정부가 항공우주를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자국산 비중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지 산업 참여를 향후 완제기·민수·우주 사업 확대와 연결하려는 구상이다.KAI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