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찬란한 청춘, 영화 ‘청춘의 증언’

문화·라이프 / 홍승우 / 2015-04-10 18:06:40
빛나는 청춘! 뜨거운 실화! 묵직한 여운과 슬픔!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청춘(靑春)’이란 말 그대로 푸른 봄이란 뜻이다. 누구나 청춘을 겪고, 그 시절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추억한다. 그렇기에 여느 문학·예술에선 청춘을 소재로 한 작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청춘이란 소재 하나로 작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에너지가 넘치게 된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청춘의 증언’은 191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함께여서 아름답고 찬란했던 네 청춘의 꿈과 사랑, 그리고 1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 사라져간 한 세대의 기록을 담은 영화 ‘청춘의 증언’은 미리 영화를 접한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한 컷 한 컷 소장하고 싶은 그림 같은 영상미와 봄날의 설레는 마음을 흔드는 아름다운 의상과 클래식한 소품까지 디테일한 미장센의 향연이 돋보이는 ‘청춘의 증언’은 영국 클래식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필견’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인 ‘엑스 마키나’의 알리시아 비칸데르, ‘왕좌의 게임’의 킷 해링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태론 에저튼, ‘마법사 멀린’의 콜린 모건이 캐스팅돼 영화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국내 언론사들은 영화 ‘청춘의 증언’에 대해 “참혹하고 혼란스러웠던 전쟁의 냄새를 <청춘의 증언>만의 터치로 강하면서 부드럽게, 몽환적이면서도 생생하게 풍긴다. 이런 묘한 감성적 혼합은 빛나는 슬픔을 빚어내고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와이드커버리지),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영국 시대극 영화라는 점에서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극 초반 네 인물들이 청춘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장면의 영상은 우아하고 아름다워서, 후에 전쟁이 남긴 비극과 더한 대비를 이룬다” (아시아경제), “요즘 가장 주목 받는 청춘 스타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태론 에저튼의 조합을 볼 수 있는 ‘귀한’ 시대극” (맥스무비), “100년 전 영국의 잃어버린 시대를 배경으로 청춘의 찬란함과 동시에 비장미, 우아미로 무장한 영화” (톱스타뉴스) 등 뜨거운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내 기억에 남을 최고의 영화. 시사회 후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영화의 흐름도 완벽하고 뛰어난 연출과 연기력으로 몰입감 있게 흐른다. (walk****)”, “장면 하나 하나가 예술이고 배경도 연기도 스토리도 멋집니다. 그리고 장면 편집 정말 최고!! (ssoj****)”, “역시 영국 영화…후방 이야기 나올 때마다 불안하더라니.. 아 정말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펑펑 울었어요..ㅜㅜ (ruka****)”, “먹먹하다 휴지 필수 ㅜㅜ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영화 (gwst****)”, “전쟁이 앗아간 청춘을 어루만지는 찬란한 기록. 아프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목소리. 이 뜨거운 실화! 정말 감동적! (ksj1****)”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직 영화를 접하지 못한 누리꾼들은 “와우 영상도 굿 음악도 굿 주인공들 비주얼 끝판 왕이네요~ (good****)”, “어톤먼트 생각 나네요 사랑, 청춘, 전쟁... 영상이 클래식한 매력이 넘실~ (loop****)”, “분위기 있네~ 비칸데르 진짜 이쁘다. (shin****)”, “오 에저튼이다ㅎㅎ 영상미도 이쁘다아 꼭 봐야지! (soli***)”, “와 소름… 다 좋아하는 배우라 그런가 이런 영화 자주 못 봐서 더 보고 싶다. 꼭 봐야 할 듯 (emde****)”, “예고편만으로 울컥…기대된다 (rams****)”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국내 관객들의 반응을 보면 지난 2월 개봉해 ‘Manners Maketh Man’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폭발적인 인기행진을 하고 있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나온 태론 에저튼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주인공 베라 브리튼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최고의 전쟁 회고록으로 꼽히는 ‘Testament of Youth(청춘의 증언)’을 영화화 해, 눈부시게 찬란했던 청춘의 설렘과 아픔,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잊히지 않는 여운을 선사할 올 봄 최고의 클래식 영화 ‘청춘의 증언’은 지난 9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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