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이동통신, 듀얼모드 첫선

산업 / 토요경제 / 2007-10-01 09:56:36

하나의 단말기로 실내에서는 인터넷전화, 실외에서는 이동 통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네트웍스는 인터넷전화서비스 '삼성Wyz070'이 삼성전자, SK텔레콤과 함께 하나의 단말기로 인터넷전화와 이동통신(WCDMA)을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듀얼모드 서비스 '삼성와이즈(Wyz)원폰'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와이즈원폰'(삼성Wyz 0ne-phone)은 이동전화 단말기를 사용해 무선 랜이 가능한 사업장 안에서는 인터넷전화로, 무선 랜 영역 밖에서는 이동전화로 사용이 가능한 전화 서비스. 무선랜과 이동통신 두 가지 기능을 구현한다는 뜻으로 '듀얼모드폰' 또는 'FMC'(유무선통합) 서비스로 불려왔다.


삼성네트웍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블랙잭(울트라메시징 SCH-M620)'전화기를 활용해 무선 랜(Wi-Fi)으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및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한편 SK텔레콤과 제휴로 이동통신과의 연동 서비스도 가능케 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서비스의 강점으로 통신비 절감을 꼽고있다. 사업장간 무료통화, 시내외 단일 요금, (일반전화 요금대비) 최고 96% 저렴한 국제전화 등 저렴한 요금이 강점인 인터넷 전화의 장점을 기본으로 사무실 내 이동통신 통화 요금의 인하효과가 더해져 기업의 통신비 효율화에 크게 일조할 전망이다.


여기에 하나의 단말기에 이동 통신과 유선 전화 그리고 인터넷 전화 기능이 통합되므로 전화기 구입 비용 또한 낮출 수 있다.


이번서비스는 삼성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삼성Wyz070의 기존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한달 동안 선별 진행될 예정이며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쳐 연말께 상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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