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휴대폰, 브라질 3G시장 진출

산업 / 토요경제 / 2007-10-01 09:45:45
LG전자가 브라질 휴대폰 시장 석권을 목표로 현지에 첫 3세대(3G) 휴대폰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 브라질 선두 3G 사업자인 '끌라루'를 통해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폰(LG-MU50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1.8Mbp의 속도로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로밍 기능을 갖췄다.

또한 블루투스,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MS), 이메일 서비스, 뮤직 플레이어 등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LG전자는 다음달 1~4일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전시회 '퓨처컴'에서 프리미엄 휴대폰을 대거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샤인폰, 프라다폰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 전략 제품인 500만 화소 카메라폰 '뷰티'와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을 중남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

LG전자 조중봉 부사장은 "LG 휴대폰은 초콜릿폰, 샤인폰의 연속 히트로 현지에서 디자인과 품질이 모두 빼어난 프리미엄 제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며 "급성장하는 현지 GSM 및 3G 휴대폰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해 브라질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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