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여성고객 전용 '레이디퍼스트통장' 출시

산업 / 김덕헌 / 2007-09-10 14:19:37
SC제일은행은 가정주부 및 여성 급여생활자를 위한 전용 입출금통장인 “레이디퍼스트통장”을 9월11일부터 판매한다. 이 통장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에 제한은 없다.

가입 즉시 무조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는 ▲본인 명의로 퍼스트가계적금 등 저축성 예금에 가입할 경우 연0.2%의 보너스 금리를 ▲‘정겨운대출’을 받으면 0.2%의 금리 우대를 받으며 ▲자녀 명의로 퍼스트가계적금에 가입할 경우 연 0.5%의 보너스 금리를 받는다. 또한 ▲동화면세점 골드카드 발급 등 제휴서비스도 받게된다.

이 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각종 은행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가입 후 한 달 동안 예금 평균잔액이 100만원 이상이 되면 그 때부터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을 이용한 계좌이체 수수료 ▲업무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출금 및 계좌이체 수수료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휴대폰 SMS서비스 통지 수수료를 전액 면제 받으며 여성 전용 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이 밖에도 아파트 관리비나 공과금 등을 3회 이상 자동이체 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도 정액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10월31일 까지 50만원 이상 신규고객을 추첨하여 매일 1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에 친지나 친구에게 “레이디퍼스트통장”을 소개하면 2%의 보너스 금리를 소개해 준 고객에게 지급한다. 또, 약사, 교사, 교수 변호사 등 여성 전문직 종사자에게도 2%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덕헌
김덕헌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덕헌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5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유통·식품업계의 시선이 국회 국정감사로 향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스타벅스코리아 프로모션 논란 등 주요 현안이 국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국감을 앞두고 각 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