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익서스 시리즈 출시

산업 / 김준성 / 2006-09-18 00:00:00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006 하반기 시장을 공략할 익서스 시리즈 신제품 3종과 파워샷 G 시리즈 1종을 출시한다.

이들 신제품은 2006년 하반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의 결정판으로, 고성능ㆍ고기능의 하이엔드급 디카를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캐논의 대표적인 광학기술인 고성능 영상엔진이 ‘DIGIC Ⅲ 이미징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것. 보다 탁월해진 대용량 영상의 고속처리로, 1000만 화소급 고화질 이미지 구현과 ISO 1600 의 고감도 촬영 등이 가능해졌다.

또한 최신 DIGIC Ⅲ 이미징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돼 유저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익서스 시리즈는 ‘익서스 900 Ti/익서스 850 IS/익서스 i7 zoom’으로 총 3종.

‘익서스 900 Ti’는 1000만 화소의 CCD, 23만 화소의 2.5인치 LCD 모니터, 3배 광학줌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DIGIC Ⅲ 프로세서를 이용, ISO 1600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해 어두운 곳이나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용이하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페이스 디텍션 AF/AE(Face Detection AF/AE)’기능은 촬영시 인물의 얼굴을 자동으로 탐지, 초점을 잡고 노출을 최적화시키므로 인물 촬영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쉽고 편리하게 버튼 조작이 가능한 터치 콘트롤 다이얼(Touch Control Dial)과 디지털 줌시 화질저하가 되지 않는 안전한 범위를 알려주는 ‘세이프티 줌(Safety Zoom)’등 사용자 편의 위주의 기능이 대폭 탑재되었으며, 디지털 카메라 업계 최초로 적용된 티타늄 바디는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10만 화소 CCD, 3.8배 광학줌의 ‘익서스 850 IS’는 DIGIC Ⅲ 프로세서, ISO 1600을 지원하는 한편, 전작인 ‘익서스 800 IS’ 에 이어 손떨림 보정 기능인 IS(Image Stabilizer)를 탑재했다. 또한 익서스 시리즈 최초로 28mm 와이드 줌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익서스 i7 zoom’는 710만 화소, 2.4배 광학줌을 탑재했으며, 보다 우아한 느낌의 4가지 컬러로 재탄생해 휴대성과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만에 유저들 곁에 찾아온 파워샷 G 시리즈의 신모델 ‘파워샷 G7’은 파워샷 라인의 최상급 모델로, 하이엔드 아마추어 및 준프로급이 주 타깃이다.

특히 블랙 컬러에 전체적인 바디라인이 콤팩트한 직각으로 돼 있어, 수동 필름 카메라를 사용했었던 소비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파워샷 G7’은1000만 화소, 2.5인치 LCD 모니터, 35mm 필름카메라 대비 210mm 앵글에 대응하는 6배 광학줌 렌즈를 지원한다.

DIGIC Ⅲ 프로세서로 ISO 1600까지 가능하며, IS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셔터스피드가 약 7레벨까지 유효하다.

또한 DSLR 카메라에 내장되는 DDR SDRAM을 탑재, 프로세싱 파워가 업그레이드돼 1000만 화소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구현되며, 데이터 저장공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강동환 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성능의 캐논 콤팩트 디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캐논의 기술력이 함축되어 있는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로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캐논의 ‘익서스 900 Ti/850 IS/i7 zoom’은 오는 9월 말 발매될 예정이며, 예상가는 각각 489,000원, 459,000원, 329,000원이다. ‘파워샷 G7’또한 시중에서 10월부터 예상가 599,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캐논코리아는 DVD 캠코더 ‘DC22’, HDV 캠코더 ‘HV10’, 전문가용 비디오카메라 ‘XH A1’등 캠코더 3종을 추가로 발표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준성
김준성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준성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4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5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 역촌역세권 5874억 수주…도시정비 4조4565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역세권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남은 승부처는 목동과 오금현대 등 4분기 서울 대형 정비사업이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287명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