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우수고객 혜택 '풍성'

산업 / 토요경제 / 2006-05-04 00:00:00

책을 많이 사는 독자라면 인터넷서점을 이용할 때 우수고객 제도를 꼼꼼히 확인하면 추가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듬뿍 누릴 수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매월 최근 3개월간의 누적 주문금액을 바탕으로 ‘예스마니아’ 회원의 등급을 부여한다.

3개월 누적 주문금액이 10만원 이상인 실버 회원에게는 구매 상품의 1%를, 20만원 이상인 골드회원에게는 2%, 30만원 이상인 플래티넘 회원에게는 3%의 적립금을 더 준다. 뿐만 아니라 ‘예스마니아’ 회원에게는 영화예매 2,000원 할인권과 할인쿠폰 2,000원도 더 준다.

이 밖에도 인터넷서점에서는 책을 꾸준히 구입하는 독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알라딘은 ‘알라딘 멤버쉽’ 이라는 우수회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3개월 간의 누적 주문금액이 12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주문금액에 추가 1%를, 24만원 이상은 추가 2%, 36만원 이상이면 추가 3%의 적립금을 더 준다.

인터넷 리브로는 최근 6개월간 월평균 매월 4만원, 7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 등급별로 1~3% 포인트와 1,000원~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예스24는 2001년부터 운영해 오던 예스마니아 제도를 5월1일부터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예스24 팀장은 5월1일 기준으로 ‘예스마니아’ 혜택을 받는 회원은 22만 명에 이른다.

이들은 전체로 볼 때 회원수는 적지만 구매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각 인터넷서점들은 마니아 회원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좋은 책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인터넷서점은 다량 구매하는 마니아 회원을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서점을 주로 이용하는 고현경씨는 “책을 자주 구매하다 보니 상품 포인트 적립과 우수회원 추가적립금만 차곡차곡 모아도, 다음 주문에 읽고 싶은 다른 책을 한 권쯤 더 고를 수 있다.

인터넷서점 별로 잘 비교해 보면 제휴할인 카드와 신용카드 보너스 포인트, 오케이캐쉬백 포인트까지 두루두루 혜택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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