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파생상품펀드 2호 판매

산업 / 토요경제 / 2006-05-02 00:00:00

SC제일은행은 KOSPI200 지수의 성과와 연동되어 연 10%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지수연계 펀드인 'PCA Korean Power Index 파생상품펀드 2호'를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최대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KOSPI200 지수의 성과에 따라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익구조는 운용기간 중 일별 KOSPI200지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단 한번이라도 8% 이상 상승한 적이 있거나 또는 매 6개월마다 도래하는 중간평가일의 KOSPI200지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같거나 높을 경우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KOSPI200 지수가 30% 초과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시 원금과 원금의 15%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SC제일은행 박종화팀장은 주식시장이 고점을 형성하는 등 시장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장기적으로 주가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더 많은 상황에서, 주가가 단기상승 하거나 또는 박스권 장세를 유지하기만 해도 높은 수익률로 조기상환 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금번 출시되는 2호 펀드는 앞서 조기상환이 결정된 1호 펀드와 달리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지수가 30%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원금의 15%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1호 펀드보다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펀드의 운용은 PCA투신운용에서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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