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신] SK에코플랜트·LH 신년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안전 강화

산업 / 김연수 / 2022-01-03 14:49:20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이 2022년 새해를 '성공적인 IPO 달성을 위한 준비를 완성하는 해'라고 밝혔다. LH 김현준 사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4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강화된 안전기준(KEC, 전기설비규정)을 지난 1일 부터 시행 중이다.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새해 신년사 '2022년 핵심 과제' 발표


박경일 대표이사는 올 한 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하는 '2022년 핵심 과제'로 ▲'환경 사업자'로서의 확고한 지위 선점 ▲연료전지 및 수소 사업의 외연 확대 ▲삼강엠앤티 인수 마무리를 통한 해상풍력과의 시너지 창출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의 경쟁력 강화 ▲엔지니어링 전문성 강화 ▲도전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무사고 지속 달성 및 기본기 강화를 정했다.


그는 국내외 각지에서 SK에코플랜트와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구성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3일 LH 본사에서 개최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주택공급 확대 등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지속해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LH
김현준 LH 사장은 3일 LH 본사에서 개최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주택공급 확대 등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지속해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LH

LH, 3일 시무식 신년사에서 4대 경영방향 제시


김현준 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 환경과 3기 신도시 보상 등 주택공급 확대정책 본격화로 역대 최대인 40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야 하는 어려운 대내 환경에서 4가지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첫째로 주택공급 확대, 둘째 생애주기·가구·지역별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을 넘어 새로운 도시·주택의 사업모델 제안, 셋째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넷째 2022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LH는 이러한 신년사 내용을 구체화해 1월 중 업무계획 보고를 완료,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민의 일상 속 전기안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건축물의 천장 등 은폐된 장소에서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왔던 '합성수지' 전기배선관의 사용을 금하고, 화재에 취약한 콤바인덕트관(CD관)으로 벽 등에 전기배선을 시공할 경우, 불연성 마감재를 사용하도록 하여 국민 일상생활에서의 전기안전이 보다 강화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용된 합성수지관(PVC전선관, 폴리에틸렌전선관 등)은 가격이 저렴하나 화재에 취약, 화재발생 시 인근 가연물로 쉽게 옮겨 붙어 화재확산 우려 및 다량의 유독성 가스 발생으로 인명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앞으로 합성수지관 대신 금속배관 등이 사용되면, 최초 시공 후에는 은폐되어 있어서 안전점검이 어려웠던 천장 등에서 전기안전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강화된 안전기준 시행을 통해 우리가 일상 생활하는 주택, 상가 등에서의 화재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민의 생활공간, 전기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전기재해(화재, 감전 등)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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