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IR] ‘코로나‧메타버스’ 미래 먹거리 사냥 나서는 ‘중소상장기업’

유통·소비재 / 이범석 / 2021-12-22 14:41:06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대한 미래 먹거리 사업에 관련 업계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에이치씨는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보급을 국내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현대바이오가 최대주주로 있는 씨앤팜도 코로나19 경구제의 핵심물질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해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를 켰다.


여기에 셀바스AI는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지옥’의 제작총괄을 맡은 엔진비주얼웨이브와 협약을 맺고 미래먹거리인 메타버스 사업에 적극 나선다.


피에이치씨, ‘코로나 진단키트’ 글로벌 판매 시장 확대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판매망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나섰다.


피에이치씨는 지난달 29일 우크라니아를 시작으로 △8일 독일 △13일 러시아 △15일 태국에 이어 최근 아르헨티나(ANMAT)에서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속진단키트는 항원진단(Ag), 중화항체 진단(Nab)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이뤄졌으며 모든 제품에 대한 모바일 APP(QR 방식)연동, 전용 리더기 등을 통한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피에이치씨의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의 경우 백신접종 후 중화항체의 형성 유무를 신속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돌파 감염을 예방하고 부스터샷에 대한 접종 시기를 판단하는데 활용이 가능하다.


셀바스 AI, ‘지옥’ 제작 엔진비주얼웨이브와 메타버스 업무협약

사진=셀바스AI<사진=셀바스AI>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기술이 메타버스 분야 성장의 핵심요소인 디지털 휴먼에 적용된다.


셀바스AI(대표이사 곽민철)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회장 김우택)의 VFX사업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대표이사 이성규)와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관련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바스 AI는 음성합성(TTS), 음성인식(STT) 솔루션 및 인공지능 융복합 기술을 엔진비주얼웨이브가 진행 중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상 아나운서, 아바타 키오스크 등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VFX 제작을 총괄했던 엔진비주얼웨이브는 디지털 휴먼 개발 및 고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 글로벌 OTT 콘텐츠의 시각특수효과 기획‧제작 라인업을 확장하 메타버스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씨앤팜, 코로나19 경구제 핵심기술 특허 취득

사진=현대바이오 홈페이지 캡처<사진=현대바이오 홈페이지 캡처>

 

씨앤팜이 최근 현대바이오가 현재 임상 중인 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 CP-COV03의 핵심기술인 ‘난용성 약물의 생체이용률 개선기술’에 대해 한국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승인을 취득했다.


해당 특허는 CP-COV03의 기반약물인 니클로사마이드가 물에 잘 녹지 않는 난용성이라 체내흡수율이 낮았던 문제점을 첨단 약물전달체(DDS) 기술로 최대 40배까지 높인 원천기술에 관한 것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7개국에도 출원돼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바이오가 지난 7일 기자간담회 열고 기존 항바이러스제들이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하는데 비해 CP-COV03은 숙주세포(host)를 표적으로 하는 메커니즘이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나 다른 RNA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토요경제 / 이범석 news4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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